1. 줄거리
'해적'은 이석훈 감독이 감독한 2014년 대한민국 어드벤처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부적합한 해적과 도적 떼가 엄청난 가치가 있는 왕실 인장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이야기는 여월(손예진)이 이끄는 해적들과 장사중(김남길) 선장이 이끄는 해군 군함 사이의 격동적인 해전에서 고래가 조선왕조의 인장을 삼키는 것으로 시작된다. 삼킨 인장은 해적, 도적, 당국이 참여하는 임무의 중심이 된다.
조정은 장사중 선장에게 고래 뱃속에서 어새를 꺼내는 임무를 맡긴다. 하지만 여월과 해적단도 고래를 찾아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다. 두 그룹 모두 귀중한 왕실 인장을 찾기로 결심하고 시간과의 경쟁을 벌인다. 대장 장사정은 숙련된 검객과 전사, 여성 사기꾼, 기발한 발명가 등 다양한 사람들을 모집하여 임무를 돕는다. 한편, 부적합한 성격으로 알려진 여월의 해적 선원들도 위험한 모험을 준비한다. 두 그룹이 고래를 추적하면서 영화는 해적과 당국 사이의 역동성을 탐구한다. 장사중 선장은 처음에는 임무에 대한 동기를 부여받았지만, 부패한 정부에 대한 충성심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여월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여정은 코믹한 히징크, 치열한 전투, 예상치 못한 도전으로 가득 차 있다. 해적과 적들은 위험한 바다, 신화 속 생물, 왕실 인장을 놓고 경쟁하는 라이벌 세력 등 다양한 장애물에 직면한다. 임무가 진행됨에 따라 동맹이 바뀌고 배신이 발생한다. 캐릭터의 동기가 더욱 미묘해지고, 친구와 적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집니다. 여월과 장사정 선장은 임무와 개인적인 욕망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공해에서의 장대하고 혼란스러운 전투로 펼쳐진다. 해적, 당국, 기타 세력이 왕실 인장과 그 막대한 부를 놓고 최종 결전을 벌이게 된다.
2. 등장인물
:여월(손예진)
여월은 한 무리의 해적단의 리더이다. 전투에 임하고 날카로운 기지를 즐기며, 그녀는 선원들의 이익을 위해 왕실의 인장을 찾기로 결심한다. 여월은 매력적이고 지략이 있는 리더이다. 임무에 도전하면서 이야기에 역동적이고 대담한 요소를 더한다.
:장사정(김남길)
장사정 대장은 왕실의 인장을 다시 획득하는 임무를 받은 비군사적인 장교이다. 사냥의 과정 동안, 그는 도덕적 딜레마에 직면하고 여월에 대한 복잡한 열정을 발전시킨다. 원래 임무에 의해 움직이는 장사정은 부패한 정부에 대한 그의 충실함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등장인물의 발달을 겪는다. 여월과의 그의 관계는 이야기에 낭만적을 더한다.
:한궁(설리)
한궁은 장사정 대장의 선원으로 검객이자 투사이다. 그녀는 그 집단의 전투 능력에 의심할 여지 없는 요소를 더한다. 한궁은 강하고 단호하게 묘사되며, 로버스들 사이에서 그녀 자신의 것을 유지하고 영화의 액션 순서에 기여한다.
:요월(이광수)
요월은 기발한 혁신가이자 장사정 대장의 선원들의 일원이다. 그의 발명품들은 뿌리째 흔들릴 정도의 안도감을 주고 임무하는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의 괴팍한 성격과 승무원들을 돕기 위해 그가 만들어내는 파격적인 장치로 영화에 유머를 더한다.
:웨이리아(김태우)
여월 해적단의 들의 남자 사기꾼이다. 그는 해적의 특징과 기만적인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박모(이이경)
그의 무술 유단자로 유명한 여월의 해적단 일원이다. 그는 그룹에 에너지가 넘치고 액션으로 가득 찬 차원을 더한다. 박모는 민첩하고 빠른 재치로 묘사되며, 다채로운 장면에서 그의 전투 기술을 보여준다.
:문수(오달수)
문수는 여월 해적단의 요리사입니다. 그는 우스꽝스러운 안도감을 제공하고 크루들 내에서 조연 역할을 한다. 다른 해적들과의 유머러스한 관계로 영화에 유머를 더한다.
:온달(유해진)
힘과 충실함으로 유명한 여월의 해적단의 중요한 멤버이다. 그는 액션 장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평가
'해적'은 국내에서 비평적, 상업적으로 모두 호평을 받았다. 개봉하고 한 달이 되기도 전에 손익분기점을 넘었고 총 8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당시 군도:민란의 시대와 명량과 함께 경쟁하며 흥행세가 불투명했음에도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다. 영화 '해적'은 모험과 코미디, 액션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국내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배우 김남길과 유해진 외에도 김원해, 박철민, 조달환, 신정근과 같은 배우들의 신들린 애드리브가 일품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해적'의 출연으로 손예진은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유해진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손예진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이다. 또 청룡영화제에서 기술상을 수상하였고 유해진은 앞서 대종상에 이어 한국 영화제작가 협회상, 올해의 영화상에서 남우 조연상을 받았고 권위인는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해적'의 출연으로 5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적'은 흥미진진한 줄거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액션과 코미디의 재미있는 조화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국 영화 내 어드벤처 코미디 장르의 주목할 만한 출품작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해적의 흥행으로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고 2022년 1월 26일 '해적:도깨비 깃발'이 개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