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베놈2_줄거리, 등장인물, 평가

by ramiyoung 2024. 2. 7.
반응형

 

1. 줄거리 

 

"Venom: Let There Be Carnage"는 2021년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Andy Serkis가 감독하고 Marvel Comics 캐릭터 Venom을 기반으로 한다. 이 영화는 "베놈"(2018)의 속편으로, 안티 히어로 베놈이 강력한 악당 대학살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첫 번째 영화의 사건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에디 브록(톰 하디)이 여전히 그에게 초인적인 능력을 부여하는 외계 심비오트 베놈과 공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다룬다.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Eddie와 Venom은 더 많은 즐거움과 자유를 갈망하는 Venom과 함께 불안한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영화의 주요 적대자는 Carnage로 알려진 또 다른 공생체의 호스트가 된 정신 나간 연쇄 살인범 Cletus Kasady (Woody Harrelson)이다. 에디 브록과 사적인 인연을 맺은 캐서디는 슈릭으로도 알려진 프랜시스 배리슨(나오미 해리스)의 도움을 받아 감옥에서 탈출한다. Eddie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면서 전 약혼자 Anne Weying(Michelle Williams) 및 그녀의 새 남자친구 Dan Lewis(Reid Scott)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직면한다. 한편, 탐사 저널리스트인 에디는 계속해서 비밀과 부패를 밝혀내며 캐서디와 만나게 된다.  이제 카니지 심비오트와 결속된 캐서디는 살인을 자행하고 그 뒤를 혼란에 빠뜨린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Eddie와 재회하고 이전의 불만에 대해 그에게 정확한 복수를 하는 것이다. Carnage가 대혼란을 일으키자 Eddie는 위협을 막기 위해 내면의 악마와 맞서고 Venom으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Eddie와 Venom은 도시를 파괴하려고 위협하는 절정의 전투에서 Carnage와 Shriek과 대결한다. Anne, Dan, 그리고 경찰 Patrick Mulligan(Stephen Graham)의 도움으로 Eddie와 Venom은 큰 개인적 비용을 치르더라도 Carnage와 Shriek을 물리칠 수 있다. 전투의 여파로 Eddie와 Venom은 공생 관계와 그들의 힘에 따른 책임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들은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면서 자경단원인 반영웅 베놈(Venom)이 되어 범죄와 계속 싸우기로 결정했다. 영화는 Eddie와 Venom이 미래의 모험을 함께 고민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2. 등장인물 

 

:에디 브록 / 베놈(톰 하디 분)

 Eddie Brock은 영화의 주인공이자 외계 심비오트 Venom과 공생 관계를 공유하는 저널리스트이다. 이들은 함께 초인적인 힘, 민첩성, 재생 능력을 지닌 베놈(Venom)이라는 안티 히어로를 형성한다. Eddie는 Venom과의 공생 관계의 이중적 성격과 씨름하면서 갈등이 많고 도덕적으로 모호한 인물로 묘사된다. 그는 선을 행하려는 자신의 욕구와 Venom의 더욱 혼란스러운 경향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고 애쓰며 영화 전반에 걸쳐 내부 갈등과 도덕적 딜레마로 이어진다.
:베놈(톰 하디 목소리)
 Venom은 폭력과 난동을 좋아하는 외계 생명체이다. Eddie Brock과 결속된 Venom은 Eddie에게 힘의 원천이자 지속적인 갈등의 원천 역할을 한다. Venom은 은밀하고 불손한 캐릭터로 묘사되며, 종종 재치 있는 농담과 충동적인 행동으로 코믹한 안도감을 선사한다. 그의 파괴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Venom은 Eddie와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그의 힘을 선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클레터스 캐서디 / 카니지(우디 해럴슨 분)
 클레터스 캐서디는 영화의 주요 적대자이자 대학살 심비오트의 호스트가 되는 미친 연쇄 살인범이다. 그는 새로 발견한 힘으로 파괴와 혼돈의 광란을 시작한다. Kasady는 권력과 복수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 무자비하고 불안정한 개인으로 묘사된다. Eddie Brock에 대한 그의 괴로운 과거와 개인적인 복수는 그가 괴물 같은 대학살로 변하는 것을 촉진하여 두 공생 적 사이의 대결로 이어졌다.
:앤 웨이잉(미셸 윌리엄스 분)
 Anne Weying은 Eddie Brock의 전 약혼자이자 성공적인 변호사이다. 복잡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Anne은 Eddie를 계속 지원하며 Eddie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Anne은 과거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Eddie를 깊이 돌보는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묘사된다. 그녀는 Eddie의 삶에 기반이 되는 영향력을 제공하고 Venom과 Carnage로 인한 혼란 속에서 이성의 목소리 역할을 한다.
:댄 루이스(레이드 스콧 분)
 Dan Lewis는 Anne Weying의 새 남자친구이자 Eddie와 Venom의 모험에 얽히게 되는 의사이다. 처음에는 Anne의 삶에서 Eddie와 Venom의 존재를 경계했음에도 불구하고 Dan은 궁극적으로 충성스러운 동맹자임이 입증되었다. Dan은 무엇보다도 Anne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배려심 있고 지원적인 파트너로 묘사된다. 그는 Carnage의 공포 통치를 막기 위해 협력하면서 Eddie 및 Venom과 예상치 못한 우정을 쌓는다.

 

3. 평가 

 

"Venom: Let There Be Carnage"는 액션으로 가득 찬 스릴과 블랙 유머를 거칠고 재미있게 연출한 오락영화이다. Andy Serkis가 감독한 2018년 영화 "Venom"의 속편은 사랑받는 안티 히어로 Eddie Brock과 그의 공생 파트너 Venom을 다시 불러오는 동시에 강력한 악당 Carnage로 다시 시작한다.
영화는 에디 브록과 베놈의 혼란스러운 세계로 뛰어드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톰 하디는 마지 못해 영웅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Hardy는 공생 파트너의 상충되는 욕망과 자신의 도덕 감각과 씨름하는 Eddie의 내면의 혼란을 쉽게 묘사한다. 하디가 연기한 베놈 목소리와 그의 케미스트리는 짜릿하며 재치 있는 농담과 코믹한 대화로 가득 찬 영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제공한다.
우디 해럴슨은 연쇄살인범 클레터스 캐서디 역을 맡아 빛을 발하며, 그가 무서운 공생체 대학살로 변신해 영화에 새로운 차원의 위협을 가져온다. Harrelson의 Kasady 묘사는 오싹하면서도 매혹적입니다. 그는 자신의 공생적 분신이 촉발하는 혼돈과 파괴를 즐긴다. 나오미 해리스(Naomie Harris)는 또한 Shriek이라고도 알려진 Frances Barrison 역을 맡아 악당 듀오에 깊이와 복잡성을 더하며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의 시각 효과는 최고 수준이며, 실제보다 더 큰 공생체를 화면에서 생생하고 무서운 삶으로 가져온다. 액션 시퀀스는 짜릿하고 잘 실행되어 공생 캐릭터의 초인적 능력을 스릴 넘치는 방식으로 보여준다. Venom과 Carnage 사이의 장대한 전투부터 심장이 두근거리는 샌프란시스코 거리의 추격 장면까지, 이 영화는 관객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게 만든다. 영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강렬한 액션과 유머와 감동의 순간을 균형있게 유지한 것이다. Eddie와 Venom 사이의 역동성은 영화 전반에 걸쳐 많은 코미디적 안도감을 제공하며 상실, 구원, 자기 발견이라는 어두운 주제에 대한 신선한 균형을 제공한다. 이 영화는 또한 우정, 충성심, 인간 조건의 복잡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하여 이야기에 깊이와 정서적 울림을 더한다.

반응형